Figma가 생성 AI를 이용한 지원 툴 "Figma AI" 출시

 브라우저 기반 디자인 도구 "Figma(피그마)"가, 생성 AI를 사용한 지원 도구 "피그마 AI"를 출시. 영감이 필요하거나 여러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경우, 지루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싶은 경우 등 디자인의 모든 단계에서 디자이너를 지원하는 도구라고 한다.



◆ "비주얼 검색" 등장

디자인을 할 때, 처음부터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스크린샷이나 제작된 컴포넌트를 활용하는 것은 많이 있는 일. 그러나 특정 디자인이나 컴포트넌트를 찾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이다.


새로운 「비주얼 검색」을 사용하는 것으로, 텍스트 쿼리 뿐만이 아니라, 화상이나 캔버스상의 영역을 지정해 시각적으로 비슷한 디자인을 검색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에셋 검색을 하는 경우에도, AI가 검색 쿼리의 의미와 컨텍스트를 이해해, 검색어와 에셋의 이름이 일치하지 않아도 연관성이 높은 에셋을 표시하게 됐다.



◆작업을 효율적으로 하는 구조가 등장

디자인을 할 때 필요한 일반적인 작업에 대해,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하기 위한 도구 세트가 등장했는데, 삽입하는 텍스트에 대해서, 콘텍스트에 따라 적절한 텍스트를 AI가 생성해 삽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Figma 상에서 텍스트의 길이나 톤을 조정하거나 번역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배경 제거 기능에 의해서 툴을 전환하는 일 없이 피사체를 순식간에 분리해, 인상적인 비주얼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원클릭으로 프로토타입화

「Make prototype」을 클릭하는 것으로, 디자인을 순식간에 인터랙티브한 프로토타입으로 변환할 수 있다.



◆레이어명을 자동으로 정리

한순간에 레이어의 이름을 알기 쉽게 정리할 수 있게 되어, 프로젝트 중에 디자이너가 실시하지 않으면 안 되는 단순 작업의 시간을 크게 삭감하는 데 성공.


◆"최초 초안" AI 제공 가능하게

새로운 디자인을 시작할 때, 텍스트 프롬프트에서 AI에 지시를 내리는 것으로 레이아웃이나 컴포넌트가 배치된다. 디자이너는 AI의 초안을 바탕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의 방향성을 검토할 수 있게 되었다.



Figma AI의 트레이닝에 Figma 사용자의 데이터는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향후 보다 Figma AI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Figma 사용자의 데이터를 활용하고 싶다고 한다. 2024년 8월 15일 이후의 데이터를 교육에 사용할 예정이며, 자신의 데이터를 교육에 사용되고 싶지 않은 경우는 2024년 8월 15일까지 설정에서 콘텐츠 데이터 교육에서 옵트업을 선택하면 된다고 되어 있다.


Figma AI는 현 시점에서는 무료로 모든 유저가 이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베타판이며, 사용자로의 릴리스는 단계적으로 행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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